[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15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이 사랑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과 손수정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강복수는 손수정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오늘부터 1일인 건가?"라며 기대했다.
손수정은 "뭐?"라며 당황했고, 강복수는 "좀 그러면 깔끔하게 내일부터 1일 할까?"라며 능청을 떨었다.
손수정은 "나 네 선생님"이라며 만류했고, 이때 강복수는 손수정의 볼에 입을 맞췄다.
강복수는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제 꿈 꾸시고요"라며 인사했고, 손수정은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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