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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인기 웹드라마 새벽세시를 연출한 김종한 감독이 올 상반기 새로운 웹드라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TV 인기 웹드마라 새벽세시 시리즈를 연출한 김종한 감독은 웹드라마 영화제에서 2년 연속 5개부문 후보, 베스트 드라마 부문 수상 이력이 있는 감독이다.
'새벽세시' 는 프로듀스101 서성혁, 박해영이 출연했으며, 빈지노, 마이크로닷 가비엔 제이 출신 노시현이 OST에 참여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네이버TV 웹예능 막지르는소녀들(송은이, 박기량, 모모랜드 주이, K타이거즈 등)을 연출하였으며 JTBC 아는형님 뮤비대전 외 다수 출연한 바 있다.
김종한 감독의 새 작품은 새벽세시, 그 시간 속 너와나 등 많은 베스트샐러를 만들어낸 SNS 유명작가 '새벽세시'가 각본을 맡았다.
한편, 김종한 감독의 새로운 웹드라마는 넷플릭스, 네이버TV 등에서 송출 예정이며, 현재 배우 캐스팅 진행, 2019년 상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