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위너 강승윤이 영어 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음악쇼'에는 위너 송민호, 이승훈,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은 "위너가 북미투어를 진행한다고 들었다. 외국 팬들도 있을 텐데 준비한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훈은 "아무래도 영어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강승윤 씨가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강승윤은 수줍게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또 송민호와 이승훈 역시 어설프지만 자신감 넘치는 영어로 폭소를 자아냈다.
'문희준의 음악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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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