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온라인 유저 간담회 실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2일,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clubaudition.ndolfin.com)은 개발자와 유저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만나는 '오디션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 온라인 유저 간담회는 유저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 재고와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접수하여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신뢰감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 온라인 유저 간담회는 오디션에 대한 유저들의 아이디어 취합, 건의사항 접수, 불만사항 접수, 버그사항 접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유저 간담회는 오디션 유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간담회 기간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자유 2서버 9채널과 자유 3서버 9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또 오디션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아이디어 중에서 참신하고 유익한 것들을 선정해 게임에 적용한다. 적용이 확정된 아이디어들은 27일 게시판 공지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발표하고 해당 유저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8일 정기점검을 통해 게임 결과 창에 플레이한 게임 모드와 음악정보가 표시되는 '게임 결과 창 게임정보 표시기능'과 이승기의 '면사포' 다이나믹 듀오의 '미안해' 등 최신 음원과 남녀 아바타 40여 종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오디션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