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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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대전,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어려워져

기사입력 2009.10.11 23:26 / 기사수정 2009.10.11 23:26

서혜민 기자

대전은 1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7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고창현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인천유나이티드 유병수에게 2골을 허용하면서 아쉽게 2-1로 승점 3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고창현은 후반 11분 왼쪽측면을 돌파한 한재웅의 크로스를 받고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 있던 고창현이 오른발로 차 득점을 성공시켜 시즌 8호골을 기록하였으며 리그 3연패를 기록한 대전은 승점 27점 12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어려움이 생겼다.

지옥의 원정 5연전을 하고 있는 대전은 3번째 원정경기인 10월 17일 오후 7시 전남드래곤즈(광양축구전용구장)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 고창현, 저리 비켜



▲  대전의아들 우승제의 드리블



▲ 박성호의 공을 향한 집념



▲  박성호와 안재준의 공중볼 다툼



▲  주장 최은성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 동료선수들과 시즌 8호골을 기록한 고창현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권집과 강수일이 공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황지윤, 공을 향한 시선을 떼지 않고 있다.



▲ 수호천황 최은성, 골키퍼는 외롭다.



▲ 고창현의 프리킥



▲ 최근 연패에 빠진 선수들을 위로하는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서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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