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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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수종♥하희라 "동반 레드카펫 처음, 새로운 추억"

기사입력 2019.01.04 22:2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소감을 말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2018 KBS 연기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설인아는 레드카펫 후 인터뷰에서 "오늘의 콘셉트는 깨끗한 느낌이다. 제가 항상 추운 콘셉트였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느낌으로 꾸몄다. 오늘은 선배님들이 빛나셔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저는 축하해드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함께 등장했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와 함께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희라는 "나란히 들어오는 건 처음이다. 새로운 추억이 생긴 것 같다"면서 "오늘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집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MC를 맡았던 전현무는 4년 연속 MC인 것에 대해 "영광이다. 고향에서 늘 가는 해 오는 해를 맞이한다는 게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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