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2집 발매 비하인드를 밝혔다.
3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 김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1집 이후 2집이 빠르게 나온 이유는 몸이 허락할 때 해야한다"라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8월부터 준비했다. 안무도 오래 준비했다. 그럼에도 안무 각이 안나와서 2주가 밀렸다"라며 "트와이스를 피하려다 워너원과 경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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