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3 14: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기해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더 맨 블랙의 멤버 고우진, 강태우, 윤준원, 엄세웅, 이형석, 신정유, 최성용, 최찬이 등은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여러분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더맨블랙은 오는 7일 디지털 어드벤처가 제작한 'Power of K TOKYO LIVE' 무대에 오른다. 이날 더 맨 블랙은 첫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 컬러스(Various Colors)’의 타이틀곡 ‘프리폴’을 비롯해 ‘겨울이 온듯해’, 보컬라인 최찬이, 고우진 두 멤버의 서정적인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비 내리는 날에’ 등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디움 관계자는 “새해부터 해외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더맨블랙 멤버들 모두 휴일도 없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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