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3 08:2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트로트가수 이채윤이 신곡 ‘삼삼하게’를 발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상큼하고 통통 튀는 보이스로 독보적인 매력을 소유한 신예 이채윤이 오늘 3일 낮 12시에 신곡 ‘삼삼하게’를 발매한다.
‘삼삼하게’는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을 기반으로 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가진 곡이다. 징과 꽹과리 등 국악기를 접목하여 남녀노소 모두 흥을 돋우는 희망적인 대 국민송이다.
특히 신곡 ‘삼삼하게’는 트레이닝부터 디렉팅, 작사, 작곡까지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윤정의 ‘어머나’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작곡한 김정묵의 편곡과 기타리스트 이성열이 연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채윤은 국민 그룹 코요태가 소속된 KYT엔터테인먼트의 총괄이사 유병재 대표가 제작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채윤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삼삼하게’를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새해를 맞아 에너지 넘치고 기분 좋게 시작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희망적이고 경쾌한 곡으로 준비하게 됐다. 정말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준비한 곡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분 좋은 새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J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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