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김준한이 법의학 사무소 임시소장으로 발령났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13회에서는 고민하는 곽혁민(김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 실장(김호정)은 과거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직접 처리했다. 서 실장이 남은 인물들을 처리했단 걸 눈치챈 현상필(김재원)은 "이제 세 놈 남았다. 어떤 놈부터 처리할까"라고 밝혔다. 서 실장, 곽혁민, 한주그룹 회장 한치수였다.
이후 서 실장은 곽혁민을 만나 "그놈의 정체를 알아냈다. 구룡회 2인자다. 복지원에 있던 놈인데 홍콩까지 간 모양이다. 그놈한테 협박당했다고 했죠. 자기 자신도 지키지 못하는 파트너는 별로다"라며 "임시 소장으로 발령 날 거다. 사무소 내부에 그놈 끄나풀이 누구인지 알아내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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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