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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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붐X신동 "강호동, 논스톱 녹화에 개인기 강요까지" 폭로

기사입력 2019.01.02 23:1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붐과 신동이 강호동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붐이 밥 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밥 동무를 찾아 나섰다. 이어 포졸 복장을 한 사람들이 등장했고, 강호동을 수배범으로 잡아갔다. 이후 밥 동무 붐과 신동이 등장해 강호동에 대한 폭로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붐은 "강호동은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녹화를 했다"고 밝혔고, 신동은 "준비도 안된 개인기를 자꾸 시키려고 눈빛을 보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경규는 "강호동은 오프닝을 한 시간 동안 한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목을 푼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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