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영광이 새해부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만나며 ‘열일의 아이콘’, ‘新대세남’으로 급부상한 그가 2019년 새해부터 광고 계약을 체결, 바쁜 행보를 이어가는 것.
2일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은 김영광의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내추럴한 일상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실제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흰색 티셔츠와 샤워 가운 등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태평양 같은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침대에 누운 채 부드러운 미소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스윗한 모습은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김영광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