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홍석천이 낸시랭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첫날 만난 낸시랭.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은 그녀가 이제 새출발을 해야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난 날의 자신의 결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깨닫고 후회하는 낸시. 그러나 자신이 책임지고 이겨내야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녀.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낸시랭이 아닌 내동생 씨랭이로 돌아온 그녀가 새해 더 행복한 자신을 찾는 첫 해가 되길 빈다"고 전했다.
또 마지막으로 그는 "이젠 멋진 작품과 변화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인정받기를 기도해본다"며 "씨랭아 힘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계속되는 논란 속에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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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