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김우빈, 연인 신민아와 호주 데이트…4년째 변함없는 ♥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우빈과 신민아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이어가고 있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식당에 앉아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내추럴한 옷차림으로 서로의 어깨에 기대 걸어다니고 있었다. 특히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치료를 이어오고 있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한층 호전된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 역시 건강이 호전된 김우빈의 모습과 그의 곁에서 변함 없는 사랑을 자랑하는 신민아의 모습에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 싶다", "두 사람 예쁘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다", "신민아, 김우빈 둘 다 대단하다. 너무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거듭났따. 두 사람은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금까지 변함 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2017년 5월 갑작스럽게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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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