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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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차화연·장미희, 여자 최우수상 수상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9.01.01 01:1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차화연, 장미희가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화연, 장미희가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자부문 수상자 김현주, 배두나, 장미희, 신세경, 차화연, 최강희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장미희와 차화연이 수상했다.

차화연은 "이미 앞서 수상한 최수종 씨를 비롯한 '하나뿐인 내편' 식구들이 내가 할 말을 다 해준 것 같다"며 감독, 작가, 스태프 등 '하나뿐인 내편'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감사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도 건넸다.

장미희는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백희와 미연으로 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과 나 사이에는'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라. 그 이상을 더하라'는 무언의 약속이 있다. 여러분과 나눈 약속 다시 한 번 깊게 기억하고 새로운 연기를 해내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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