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7 14:00 / 기사수정 2009.10.07 14:00
연간 단일리그로 진행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의 출정식은 12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갈야 진행된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서는 12개 게임단을 형상화한 우승 트로피가 최초로 공개된다. 트로피에는 각 게임단 명과 프로리그 우승 기록들이 담겨있으며, 향후 우승팀의 기록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2nd의 출정식이 진행된다. 시즌 개막에 앞서 다양한 변화를 꾀한 진행 방식 소개와 비시즌 멤버 교체 등을 통해 전력을 강화한 8개 팀 출사표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리는 양대 프로리그 출정식은 오는 10일 각 리그의 개막 한 시간 전인 오후 12시와 4시에 온게임넷을 통해 각각 녹화 방송된다. 또한, 출정식 당일에는 팬들을 위해 일정 좌석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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