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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신과의 약속' 배우 김희정이 매회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김희정은 서지영 (한채영 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구성작가 안주련 역으로 분해 캐릭터를 빛내주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안주련 캐릭터에 맞게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링의 중심이 되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그린 컬러의 니트부터 그레이 자켓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매치시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더불어 세련미까지 더했다. 여기에 안경과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안주련 표 커리어우먼' 룩을 완성시켰다.
김희정은 패션이면 패션, 연기면 연기 모든 면에서 안주련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뿜어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렇기에 앞으로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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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