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제이콥이 스웨덴의 미용실 가격이 비싸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제이콥은 친구들의 반응을 전했다. 제이콥은 "바보 같이 나올 줄 알았는데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콥 스웨덴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됐다. 친구들은 이른 아침부터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는 빅터가 야콥의 머리카락을 잘라주기 위해서 나눈 대화였다.
빅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자른다. 친구들 머리도 직접 짧게 밀어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이콥은 "스웨덴 미용실 가격이 비싼 편이라서 집에서 자르는 친구들이 많다. 남성 커트가 3~4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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