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유키스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같이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당일날 도착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어. 집 지키느라 고생 많았어 여보. 사랑해. 여보는 내가 사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일아이와 지연수는 '비주얼 부부'다운 자태를 뽐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입맞춤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7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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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