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 민수 군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우리 민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수 군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앙증맞은 미소를 지으며 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산타 할아버지를 신기한 듯한 표정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낸다.
지연수는 지난 2014년 유키스 일라이와 혼인신고를 하고, 2017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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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