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6.2%(1부)와 7.4%(2부)를 나타냈다. 이는 '복수가 돌아왔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6.3%를 뛰어 넘은 수치.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이날 방송에서는 강복수와 손수전(조보아)가 오해를 풀고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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