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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가득하다.
25일 성탄절을 맞아 스타들의 희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유건은 7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3개월째 열애 중임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을 논하기엔 이르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건의 열애에 이어 이필모의 깜짝 결혼 소식도 알려졌다. TV CHOSUN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이필모는 이수연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남 6개월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된 것.
'연애의 맛'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25일 '그날들' 공연에서 이필모가 공개 프러포즈를 할 예정임을 알렸다. 이미 두 사람은 부산에서 공개 데이트도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으로 연인은 물론 결혼까지 골인하며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을 넘어 공식 1호 부부가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4일에도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셋째 득남,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둘째 임신 등 소식이 알려진 바 이다. 연이은 희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다들 핑크빛이다. 부럽다", "좋은 인연을 만난 거 같아 다행"이라며 격려했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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