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곽동연을 질투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10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가 손수정(조보아)을 향한 오세호(곽동연)의 마음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는 손수정에게 약을 주기 위해 일부러 양호 선생 앞에서 아픈 척했다. 강복수는 약을 받아 손수정이 있는 상담실로 향했고, 이때 오세호가 손수정에게 약을 건네는 장면을 목격했다.
또 강복수는 오세호 사무실을 몰래 뒤졌고, 손수정이 그려진 그림을 발견했다. 강복수는 "손수정이 왜 여기서 나와. 오세호. 너 그런 거였냐"라며 손수정을 향한 오세호의 마음을 눈치챘다.
이후 강복수는 "너 말해 봐. 손수정. 오세호 사무실에 왜 네 그림이 있는데. 오세호 그 새끼가 왜 널 그린 거냐고"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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