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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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가면 살인마, 차선우에 얼굴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8.12.24 22: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면 살인마가 차선우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13회에서는 가면 살인마가 채동윤(차선우 분)에게 얼굴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 살인마는 자신을 장형민(김건우)이라고 주장하며 채동윤을 납치한 뒤 우태석(신하균)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태석은 가면 살인마와의 통화를 마음대로 종료시켰다. 가면 살인마가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경찰들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증명하고 싶어 하기에 통화를 하면 안 된다는 것.

가면 살인마는 경찰들이 전화를 받지 않자 분노했다. 채동윤은 그런 가면 살인마에게 "아깝다. 당신을 제대로 알려줄 사람이 없잖아"라고 말했다. 

가면 살인마는 채동윤이 자신을 궁금해 하자 "뭐가 궁금한데?"라고 물었다. 채동윤은 가면을 왜 쓰는 건지 물었다. 가면 살인마는 그 말에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며 "가면을 쓰면 일이 쉬워지거든"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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