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겨울을 맞아 역주행 조짐을 보이는 시즌송 '종소리'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는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으로 이뤄졌다.
러블리즈의 '종소리'는 지난해 11월 발표됐다. 두근대는 설렘의 시작, 귓가에 맴도는 종소리라는 순정만화 판타지를 콘셉트로 중간에 들려오는 은은한 종소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떠오르게 한다는. 이에 발맞춰 '종소리'는 지난 12일 발표 1년 여만에 네이버TV 톱 100차트에서 4위를 깜짝 기록하기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러블리즈는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종소리' 무대를 특별히 준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찾아가세요'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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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