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런던 커플이 신세경의 미모를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는 프랑스 파리포차 영업을 이어갔다. 늦은 오후, 선남선녀 커플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런던에서 온 커플이었다. 남자는 "그냥 지나가다가 들렸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첫날이었지만 완벽하게 서빙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물과 메뉴판을 빠르게 서비스했고, 런던 커플은 닭모래집볶음과 불닭을 주문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포차 분위기를 즐겼다. 그러던 중 여자 손님은 신세경을 발견, "저 모자 쓴 사람은 누구일까? 되게 예쁘다"고 말했다.
여자 손님은 계속해서 "피부가 엄청 좋다"고 했는데, 남자 손님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여자 손님은 "유전적으로 예쁜 거다. 너와 달리"라고 했고, 두 사람은 웃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계속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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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