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NCT 멤버 해찬이 부상으로 연말 스케줄에 불참한다.
해찬 소속사 측은 19일 오후 NC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해찬이 최근 공연 준비 중 오른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정강이뼈 골절상 진단을 받아 현재 깁스를 하고 휴식 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로 인해 해찬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찬은 NCT의 멤버로 탄탄한 노래 실력은 물론 예능감도 뛰어나 NCT 리얼리티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ENTERTAINMENT 입니다.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멤버 HAECHAN 이 최근 공연 준비 중 오른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정강이뼈 골절상 진단을 받아 현재 깁스를 하고 휴식 중입니다.
이로 인해 HAECHAN 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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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