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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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연우' 사랑에 빠진 쎈언니 치타, 공개 열애에 축하 물결

기사입력 2018.12.18 20:30 / 기사수정 2018.12.18 20:1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쎈언니' 치타가 사랑에 빠졌다. 주인공은 배우 겸 감독 남연우. 

18일 치타는 배우 겸 감독 남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 중인 것은 맞다. 그러나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상대방의 실명 거론까지는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치타는 남연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에 일찌감치 자신의 열애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치타는 지난 10월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현재 열애 중이냐'는 물음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열애 중이다"고 답했다. 

치타는 당시 방송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나는 언제나 사랑을 하고 있다. 여러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눈에 딱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쎈언니' 치타의 마음을 뺐은 열애 상대가 배우 겸 감독 남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우주여행' '용의자X' '가시꽃' '우는남자' '레드카펫' '현기증' '대호' '그녀를 사랑합니다' '로봇,소리' '부산행'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비췄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대중은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예쁜 사랑 나누세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당당한 공개열애 멋지다" 등의 메시지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남호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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