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유선이 김혜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수 언니가 영화 촬영장에 사랑의 커피차를 보내주셨어요. 감사해요 언니. 따뜻한 조언과 응원 그리고 커피차까지.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선은 한껏 신난 듯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커피차 앞에서 김보연과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유선이 출연하는 영화 '어린 의뢰인'은 지난 10월 23일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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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