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800만을 돌파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17일 7만917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02만1659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개봉 외화 흥행 8위에 이르는 결과다. 또 '국가부도의 날', '도어락' 등 경쟁작들을 넘어서고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7주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며 장기흥행의 저력을 보였다.
또 퀸의 여전히 뜨거운 존재감을 입증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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