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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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2인자' 박태경, 대구 육상 남자 110m 허들 5위

기사입력 2009.09.25 21:00 / 기사수정 2009.09.25 21:00

김지한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한국 남자 허들의 2인자, 박태경(경찰대)이 2009 대구 국제 육상 경기 대회 남자 110m 허들에서 5위에 그쳤다.

박태경은 25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7번 레인에 출전해 13초 95의 기록으로 골인, 5위에 머물렀다. 개인 최고 기록인 13초 62는 물론 시즌 최고 기록인 13초 86에도 못 미치는 기록이었다.

이 종목 우승자는 자메이카의 드와이트 토마스가 차지했다. 초반부터 치고 올라간 토마스는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친 끝에 13초 3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네덜란드의 그레고리 세독(13초 45)이 차지했으며, 미국의 조엘 브라운이 13초 46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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