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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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코어] '보헤미안 랩소디' 794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800만 눈앞'

기사입력 2018.12.17 07:27 / 기사수정 2018.12.17 07: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794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14일부터 16일까지 55만3630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794만2314명을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꾸준한 장기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은 물론, '신과함께-인과 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2018년 박스오피스 TOP3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개봉 8주차를 맞은 17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19일 나란히 개봉하는 '스윙키즈'(23.6%), '아쿠아맨'(16.0%), '마약왕'(13.8%)에 이어 10.8%의 수치로 4위에 올라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국가부도의 날'이 46만414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53만5327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도어락'이 32만6672명(누적 142만7350명)으로 3위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9만8125명, 누적 39만288명)와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10만4818명(누적 40만8381명)으로 4위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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