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더 벙커' 하정우·이선균, 22일·23일 부산·대구 무대인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대구 스페셜시사&무대인사를 확정했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돼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

'PMC: 더 벙커'는 558만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 만의 차기작이자 하정우와 이선균의 만남으로도 주목받았다.

이번 부산-대구 시사&무대인사는 개봉 전에 진행되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먼저 22일에는 부산 관객들과 만난다. 롯데시네마 부산을 시작으로 CGV대한, CGV센텀, 롯데센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이날은 영화의 전당에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해 의미있고, 알찬 시간들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대구 관객들과 만난다. CGV대구를 시작으로 CGV아카데미, 롯데 동성로를 찾아 관객들을 만나 직접 인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PMC: 더 벙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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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