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도티’가 선택한 스마트학습, 천재교육 밀크티 인기 상승

“유재석은 모르는데 도티는 좋아해요.”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MC유재석이 인터뷰했던 유치원생의 말이다. 유아들에게 도티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대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도티는 게임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포털 검색어에서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10대들의 최고 스타다.

이러한 ‘초통령’ 도티가 최근 천재교육 계열사 천재교과서의 밀크T와 겨울방학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도티가 선택한 스마트학습, 밀크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도티 캐릭터 키링 증정으로 밀크티 무료 체험 신청만 해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2,000명에게만 주어지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연일 이뤄지고 있다.

또한, 밀크T 학습 서비스에 정학생으로 등록한 회원들에겐 추가적으로 한정판 도티 사인 기기 케이스를 증정한다.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자체 제작 상품으로 이 역시 선착순 4,000명 한정이다.

도티와 밀크티의 콜라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밀크티의 학습 콘텐츠는 도티 성우 목소리, 캐릭터 등이 등장해 아이들의 학습 집중도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됐다. 학습을 진행하면서 도티 캐릭터 도장을 모으는 방식도 추가해 밀크티 학습 콘텐츠의 재미를 늘렸다. 아이의 교육과 함께 선물 증정까지 누릴 수 있는 혜택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전채교과서 밀크T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 외에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선물 증정이 진행되고 있다. 빅토리아앤프렌즈 여아용, 남아용 가방을 예비초등 신청자들에 한해 증정 중이다. 이에 따라 조기 교육을 위한 학부모들의 신청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