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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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워너원"…'MAMA' 오늘(14일) 홍콩서 피날레

기사입력 2018.12.14 14: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홍콩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10년을 맞는 ‘2018 MAMA’는 14일 아시아 문화‧경제의 중심지 홍콩에서 MAMA WEEK의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한다.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은 이번 MAMA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최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가 예고돼있다. 갓세븐, 나플라, 더 콰이엇, 로이킴, 마미손,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세븐틴, 스윙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우주소녀, 워너원, 창모, 청하, 타이거JK&윤미래, 팔로알토, 헤이즈와 중화권 인기 가수 임준걸(JJ LIN) 등 올 한해 특급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나설 예정이다.

‘2018 MAMA’의 첫 번째 대상이었던 ‘Worldwide Icon of the Year(월드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영광이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간 가운데, 오늘 홍콩에서 공개되는 대상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가수’는 누가 차지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중기가 2년 연속 홍콩 MAMA의 호스트로 나서며, 레전드 팝 스타 자넷 잭슨과 중국 인기 배우 안젤라 베이비를 비롯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황정민 등 국내외 초호화 출연진이 MAMA에 함께 한다. 

'2018 MAMA in HONG KONG’은 14일 오후 6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오후 8시 본 시상식이 열리며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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