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김기범이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두발라이프'에서 김기범은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장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기범은 어린 시절 다닌 도곡동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그는 길을 걷던 중 친구들에게 "다들 밖에 자주 나가?"라고 물었고 친구들 모두 "하루에 한번 씩은 나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주승은 "기범이 형은 밖에 자주 안나가지 않나"라고 했고 김기범은 "나는 어릴 때부터 집돌이였다"며 "일주일동안 밖에 안나간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슬리피는 "보통 게임에 빠진 분들이 잘 안나간다"라고 했고, 유진은 "밖에 안나가면 뭐 하나"라고 물었다. 김기범은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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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