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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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라이프' 황보라 "평소 말 많아"…6초만에 묵언 선언 포기

기사입력 2018.12.13 20:50 / 기사수정 2018.12.13 20:5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황보라가 수다쟁이 면모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두발라이프'에서는 잠원에서 강일까지 40km 왕복 걷기에 도전한 황보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걷기 모임 멤버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쉴 새 없이 이야기를 했다. 이를 본 유진은 "평소에 말이 많은 편인가"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그렇다. 조용한 걸 참지 못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슬리피와 이수근은 크게 공감하며 "말을 해야 시간이 금방 간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걷는 중 말을 너무 많이 해 숨이 차기도 했는데, 갑자기 "나 이제 말 안할게"라며 묵언 선언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맥주에다가 매운탕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라며 6초만에 침묵을 깨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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