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막내딸 라오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 전 라오가 태어난 날. 제일 따뜻하게 말하고 정 많고 아빠 생각 많이 하는 나의 막내딸"이라며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딸 라오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라오의 미소가 눈에 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윤라익과 윤라임, 윤라오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