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엘리자벳' 첫공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오늘 레전드가 돌아온다. 기다리던 김준수 대망의 첫공! 엘리자벳 샤토드의 귀환. 잠시 후 8시! 무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첫 공연을 앞두고 있지만, 프로답게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 콘서트 'WAY BACK XIA'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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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