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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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트와이스·워너원·BTS 등 '월드와이드 톱10' 공개

기사입력 2018.12.12 19:24 / 기사수정 2018.12.12 20: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2018 MAMA '월드와이드 톱10'이 공개됐다.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 개최됐다.

이날 '2018 MAMA'에는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는 음악 팬들의 트렌드를 반영, 100% 팬들의 선택으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Fans’ Choice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호스트로는 작년에 이어 박보검이 나섰으며 뉴이스트W,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워너원, 트와이스 등 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고독한 미식가'의 일본 유명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를 비롯 양세종, 장혁, 정소민, 하석진 등 인기 배우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사전 진행된 투표를 통해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이 선정됐다. 탑10에 선정된 10명의 아티스트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가 선택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탑10에는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NCT 127, 뉴이스트W, 워너원, 블랙핑크, 갓세븐, 마마무, 세븐틴,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MAMA'는 총 250팀의 아티스트가 128개의 콘셉트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285팀의 수상자, 276명의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참여했다. 186개지역에 중계됐으며 총 투표수만 약 3억 5천만에 달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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