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염지영이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결혼한다.
염지영 소속사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염지영이 열애중이던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내년 1월 13일에 결혼한다"라고 전했다.
염지영은 SNS를 통해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염지영의 예비남편은 '표적', '청년경찰' 프로듀서 이준우다.
한편 KBS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한 염지영은 '뱀파이어 탐정',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염지영과 이준우PD는 2019년 1월 13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염지영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