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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날아라 슛돌이'의 지승준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기부 태교를 위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쇼핑몰을 운영한 경험이 있던 윤혜원은 한 번 입고 안 입은 새 옷들을 플리마켓 상품으로 내놓았다.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을 운영하며, 직접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남편 류승수가 "대박이었었다"고 인정할 정도로 잘 나가는 쇼핑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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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이 쇼핑몰이 유명했던 이유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 나와 뛰어난 패션 센스와 강동원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원조 어린이 얼짱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씨가 쇼핑몰을 운영한 또 한 명의 CEO였기 때문.
윤혜원과 윤효정은 자매 사이로, 지승준은 윤혜원과 류승수의 조카다. 이에 오랜만에 언급된 윤혜원의 쇼핑몰 이야기에 지승준의 근황까지 덩달아 관심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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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생으로 어느새 성인이 된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 모 대학교에서 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준 어머니의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지승준의 최근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훈훈함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등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enter@xportnsews.com / 사진 = 윤효정 인스타그램, KBS 2TV, SBS 방송화면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