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남궁옥분이 미술의 남다른 재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가수 남궁옥분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옥분은 "노래빼고 다 잘한다. 노래하는 재능을 제일 늦게 발견했다"며 "평론가들이 볼 때 나의 화풍과 터치가 생겨서 칭찬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자신의 그림을 공개한 뒤 "한 분만 칭찬한 거면 그러려니 할 텐데, 또 다른 미술 평론가 분도 하정우, 조영남, 남궁옥분은 자기의 화풍이 있다고 극찬해줬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아침마당' MC 중 한 명인 김학래의 그림도 그려주겠다고 약속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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