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노라조 조빈이 독특한 콘셉트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노라조 조빈, 원흠, 배우 설인아, 이혜성 아나운서, 래퍼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빈은 이날의 콘셉트에 대해 "예전에 고민이 있을 때 신문고를 두드렸지 않나. 북 콘셉트다. 어디든 때리면 된다. 고민을 같이 들어주겠다.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캔 하나를 딴 이유는 안 그러면 캔인지 모르기 때문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원흠은 "요즘 머리에 사이다를 올리면 인싸라고 한다"고 말했다. 조빈은 "뭘 올리더라. 사이다 캔을 따라하는 분들도 있다. 뿌듯한 마음도 있다"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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