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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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2' 헨리, 막내 카페지기로 등장…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기사입력 2018.12.10 23: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2' 헨리가 키에 뒤를 이어 막내 카페지기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11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앞둔 '선다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적, 유인나, 양세형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 '선다방'을 보고 기뻐했다. 이적의 연주에 '선다방'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퍼졌다. 세 사람은 키 다음 주자로 누가 올지 궁금해했다. 새로운 막내 카페지기는 헨리였다.

헨리는 입구에서 손부터 내밀며 장난을 쳤다. 떠들썩하게 들어온 헨리는 "'선다방' 때문에 비행기 타고 왔다"라고 밝혔다. 헨리는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꺼내고 직접 케이크를 먹여주려 했다. 이적은 "나 초면이거든?"이라며 당황하면서도 입을 열어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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