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월 극장가 반전 흥행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도어락'이 개봉 이틀 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스토리,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장르적 재미, 배우들의 역대급열연으로 압도적 호평을 얻고 있는 '도어락'이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112,369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누적 관객수 255,393명(12/7(금)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한 '도어락'은 '보헤미안 랩소디', '국가부도의 날', '모털엔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을 비롯한 국내외 모든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12월 극장가 흥행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도어락'은 17.6%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보헤미안 랩소디'(17.3%), '국가부도의 날'(15.3%)의 좌석 판매율을 뛰어넘으며 폭발적인 입소문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도어락'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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