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6 10:21 / 기사수정 2018.12.06 10:2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유재석이 '미추리'를 통해 신메뉴를 개발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에서 다시 숨겨진 '천만 원'의 행방과 함께 짜장라면을 활용한 新메뉴 '고참계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김상호는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짜장라면을 끓이기 위해 불 피우기에 나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강한 화력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결국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험난한 저녁 식사 준비가 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멤버들을 위해 챙겨온 고추 참치를 활용해 '고참계티'를 선보였다.
'고참계티'는 고추 참치, 계란, 짜장라면을 조합한 음식으로 '면 마니아' 유재석의 야심찬 면 요리다. '고참계티'를 맛본 멤버들은 "신선한 조합", "처음엔 이상할 것 같았지만 맛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참계티' 만찬 후에는 멤버들이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을 통해 얻은 힌트를 활용해 '천만 원'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멤버들은 앞서 '천만 원'을 추적해본 노하우를 한껏 발산하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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