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0일 ‘FedEx와 함께 하는 스쿨 데이’ 실시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SK 와이번스는 22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지는 삼성전에서 올 시즌 두 번째 'FedEx와 함께하는 스쿨 데이(School Day)'를 실시한다.

'스쿨 데이(School Day)'는 SK가 미래 고객인 인천 지역 초, 중, 고 학생들에게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협조해 실시해온 네이밍 데이다.

올해 '스쿨 데이(School)'는 지난 5월 8일(금)에도 한차례 열려 38개교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었다. SK는 세계 최대 항공 특송 회사 FedEx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고, 통, 리, 반장의 날', 'Cool Summer Festival' 등 다채로운 네이밍 데이 및 지역 밀착마케팅을 함께 펼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단체 관람을 신청한 인천 시내 초, 중, 고등학교 단위로 진행되며 FedEx의 후원으로 무료 관람이 이루어진다. 또한, 개별적으로 야구장을 찾는 학생들의 경우 멤버십 게이트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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