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정해인 닮은꼴 사진의 비밀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言빌리버블’ 특집으로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는 "섹션TV를 하면서 두 번 정도 만났다"며 "굉장히 반가워서 '해인이 형' 하니까 안아주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일부러 정해인 씨 스타일을 따라하냐"는 질문에는 "30년 동안 고수한 스타일이다. 처음에는 정해인 씨 따라한다고 해서 억울했는데, 이제는 그냥 정해인 씨처럼 잘라달라고 한다"고 답했다.
또 최근 화제가 된 정해인과 닮은꼴 사진에 대해서는 "제 휴대폰으로 찍었다. 그래서 저만 조금 손을 본 사진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