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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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미카엘, 김칫소 빼다가 박하나에게 혼나

기사입력 2018.12.05 20:5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미카엘이 김장 도중 박하나에게 혼났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미카엘, 여경래, 장동민은 전남 신안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모였다. 이와 함께 홍석천, 현영, 박재정, 박하나가, 박술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모든 게스트와 셰프들은 김수미의 지시 아래 배추를 절인 뒤 김칫소를 만들었다. 이어 김칫소를 배추에 채워 넣는 작업에 나섰다. 그중에서도 미카엘은 프로다운 자세로 김장에 나섰는데, 실상은 엉성했다.

미카엘은 김칫소를 버무려야 하는데 배춧잎 한 장 한 장에 칠한 뒤 다시 빼내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박하나가 "한 장, 한 장 해주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미카엘은 반대로 했다. 이에 박하나가 "더해야지"라고 말하며 김수미에게 보여줬다. 김수미는 "고춧가루가 덜 들어갔다"고 말했다.

결국 미카엘은 다시 김칫소를 추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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